평생 설탕물이나 팔다 죽을래?
스티브 잡스가 존 스컬리에게 한 말이랍니다. 당시 존 스컬리는 펩시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이 말 때문에 애플로 옮기게 됩니다.
Jobs had spent months trying to seduce John Scully, the president of PepsiCo, to run the company. But Scully wasn’t convinced it was wise to step down as head of the big established firm for a risky, hippie startup like Apple. Still, Scully was tempted. Personal computers were the future. The pair met numerous times in Silicon Valley and New York. Finally, one evening, looking out over Central Park from the balcony of Jobs’s luxury apartment at the San Remo building, Jobs turned to the older man and brazenly challenged him: “Do you want to sell sugar water for the rest of your life, or do you want to change the world?”
It’s perhaps the most famous challenge in modern business history: it’s an insult, a compliment, and a soul-searching, philosophical challenge rolled into one question. Of course, the question cut Scully to the core. It unsettled him profoundly, and he fretted about it for days. In the end, he couldn’t resist the gauntlet Jobs had thrown down. “If I didn’t accept, I’d have spent the rest of my life wondering if I made the wrong decision,” Scully told me. (Inside Steve’s Brain, pp. 151 – 152)
인생에는 그런 순간이 있게 마련이죠. 그런 순간이 왔을 때 스티브 잡스같은 사람이 곁에 있다면, 얼마나 행운일까요…
아래는 stepbystep님이 번역해 올린 글입니다. 댓글에서도 보이듯이 영문 맨 처음에 제가 “Jobs”를 “John”으로 잘못 올렸고, 그래서 번역에서도 존으로 하셨더라구요… 덕분에 제 실수를 알고 고칠 수 있었습니다. 아래 글에서는 “존”을 “잡스”로 바꾸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tepbystep: 잡스는 펩시의 CEO인 존 스컬리를 애플로 영입하기 위해
한몇 달을 소비했다. 하지만 스컬리는 다국적 회사의 CEO로써 위험하고 히피 근성을 가진 애플 같은 신생회사로 옮긴다는데 확신을 가질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컬리는 잡스에게 넘어갔다.의 제안에 강한 유혹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개인용 컴퓨터는 미래였던 것이다. 잡스와 스컬리는 실리콘 밸리와 뉴욕에서 여러 차례 만났다. 마침내, San Remo 빌딩의 잡스의 호화 아파트 발코니에서 센트럴 파크를바라보던,바라보면서 잡스는 스컬리를 돌아보고 대담하게 물었다. “나머지 인생을 설탕물이나 팔기를 원하는가? 아니면 세상을 바꾸어 볼 텐가?”
아마도 현대 비즈니스에서 가장 유명한 제안일 것이다. 즉, 스컬리에 대한 모욕이자 찬사이다. 그리고 많은 생각을 필요로 하는 철학적인 질문이었던 것이다. 물론 이 질문은 문제의 핵심만을 생각하도록 했다. 그를 완전히 뒤흔들어 며칠동안 고민하도록 만들었다. 결국, 그는 잡스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스컬리는 나에게 말했다. “만약 거절했다면, 잘못된 결정을 한 것인지 아닌지 생각하는데 내 인생을 몽땅 낭비했을 거야.”
